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오카 에이지 (문단 편집) === 보우켄저 본편 === 아슈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아슈를 감시하고 쫓는 타카오카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이다. 맴버들 중에는 유일하게 순수한 인간이 아니며[* 다만 아슈 또한 설정상 인간과 같은 종에서 진화했기 때문에 뿌리는 같은 조상을 두고 있긴 하다.] 최종화에서는 퀘스터가 리타이어됨으로서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아슈가 되었다.[* 물론 아슈라는 종 자체가 멸종된 것은 아니며 아직 백귀계에 머물고 있긴 하다. 하지만 아슈를 꺼내는 프레셔스인 백귀경은 사실상 파괴된 채 서제스에 맡겨졌기 때문에 이들을 꺼낼 다른 방법이 없거나 혹은 오우가처럼 인간세상에 봉인 되어있는 아슈들이 더 없는 한 사실상 멸종이나 마찬가지이다.] 모친은 에이지가 아기일때 죽고[* 사실은 에이지의 집에 있는 거울에 봉인되어 있었다. 아내를 지키기 위한 에이지의 아버지의 특단의 조치였던 모양. 에이지의 어머니의 사랑은 사실상 동족들을 봉인시킨 원수와의 사랑이였기에 아슈에게 있어 배신자나 다름없는 에이지의 어머니를 동족들이 가만둘리가 없다.]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지만 어린시절 자신이 아슈의 혼혈인 것을 가이에게 듣고 그 충격으로 아슈로 각성해버리는 바람에 아버지는 에이지의 폭주를 막다가 [[가이(굉굉전대 보우켄저)|가이]]에 의해 죽는다.[* 그 전까지는 그의 아버지가 가이를 싸움에서 압도했으나 아슈를 각성하는 에이지를 막다가 가이에게 공격 당해 죽은 것이다.][* 그래서 에이지는 아슈를 특히나 아버지의 원수인 가이를 특히나 증오했고,자기의 안에도 결국 아버지를 죽게한 아슈의 피가 절반 흐르는지라 자기 자신도 싫어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석장은 아슈의 피를 제어할 수 있는 일종의 봉인 장치로, 석장이 없으면 아슈의 피가 폭주해 아슈의 본능에 지배당한다. 극중에서의 첫 등장은 17화. 모든 아슈가 봉인되고 마지막으로 인간 세계에 남은 아슈인 [[가이(굉굉전대 보우켄저)|가이]]와 효우가를 쫓고 있었으며, 다크 섀도우와 보우켄저의 싸움에 아슈가 끼어들어 백귀경을 탈취하려 하자 석장을 울려 쫓아내고 거울에 얽히면 죽는다고 경고를 한 뒤 백귀경을 탈취해 사라진다.[* 이미 케이스에 들어 있는 백귀경을 자기가 먹던 채소와 바꿔치기했다.] 그 뒤 백귀경을 미끼로 써서 가이와 효우가를 유인해 죽이려 드는데, 보우켄저 멤버들이 난입해서 에이지를 방해한다. 그 와중에 에이지가 그렇게나 건드리지 말라던 가이와 효우가를 포박해둔 로프를 보우켄저가 건드리는 바람에 결국 가이와 효우가는 방생되고 [[마미야 나츠키]]가 납치당한다. 그런 주제에 백귀경을 미끼로 썼다고 질책하는 보우켄저 멤버들에게 '''"이 몸은 백귀경을 빼앗길 생각은 절대 없었어. 만약 아슈가 부활하면 그건 네녀석들 책임이야. 안 그래?"'''라면서 제대로 [[팩트폭력]]을 시전한다. 그 후 나츠키의 피로 인해 [[레이(굉굉전대 보우켄저)|레이]]가 백귀경에서 나오고, 또 하나의 아슈가 나오려 하자 가이를 제치고 뛰어들어 백귀경을 부순다. 그 후 아슈가 만든 환영 공격 때문에 방황하는 아카시에게 일침을 날려서 정신차리게 한 덕분에 아카시의 마음에 들게 되고 보우켄저와 협력하여 가이와 레이를 쓰러뜨리지만, [[대신관 가쟈]]가 그 둘을 부활시켜 퀘스터로 만든다. 이 때 퀘스터에 의해 석장이 파괴되어 폭주할 위기에 처했는데, [[아카시 사토루]]가 당시 후보자 물색중이던 보우켄 실버의 사가 스나이퍼에 석장의 능력을 재현시켰다며 에이지에게 넘겼다. 처음엔 무시하고 결국 폭주하지만, 아카시의 설득에 정신을 차리고 보우켄 실버로 변신하여 가이와 레이를 제압한다. 그러나 석장과 같은 힘을 지녔다는 것은 거짓말이었고 폭주를 멈춘 것은 에이지 본인의 의지였다. 에이지를 눈여겨본 사토루가 처음부터 에이지를 보우켄저에 합류시키려고 집요하게 낚시질을 한 것. 하지만 자기에게 섞인 아슈의 피에 대한 증오심과 폭주로 다른 사람을 죽게 만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보우켄저가 되는 걸 거부하고 방황하다가, 나츠키가 건네준 모친의 영혼과[* 크리스탈 눈물의 형태] 나츠키의 설득에 결의를 다진 뒤[* 아슈의 피를 물려줘 아버지를 죽게 한 어머니를 증오하고 있었고 또 아슈로 변한다는 두려움 때문에 석장에 의존했지만 자신의 혈통을 인정하고 그것을 '''[[부모|그들이 사랑했던]] 증거'''라고 하는 장면은 은근 인상적이다. 그리고 에이지는 더 이상 석장을 찾지 않는다] 서제스에 입사한다. >'''"난 아슈와 싸운다! 하지만 증오 때문이 아니야. 사명 때문도 아니야. [[아카시 사토루|그]] [[이노우 마스미|녀]][[모가미 소우타|석]][[마미야 나츠키|들]][[니시호리 사쿠라|과]] 모험을 해 보고 싶기 때문이다!"''' 서제스에 입사 후 마스미와 마찰을 빚기도 하고,[* 마스미에게 '검댕이'라며 가지를 던졌다. 또 그 화에서 마스미가 자류 일족이 프레셔스에 관련된 지도를 가지고 이동할 때 몰래 뒤를 밟자고 하자 "쫄았으면 여기 쳐박혀 있든가."라고 개무시하며 돌격하기도 했다.] 자유분방한 본인과 정반대로 감정을 감추는 냉정한 성격인 사쿠라에게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사실 보고서 쓰라고 하는데 에이지가 쓰기 싫다고 항명해서 사쿠라가 열받은 것. 이때 보우켄저 멤버들 전부가 미쳤냐는 표정으로 에이지를 보는 게 볼거리.] 해당 에피소드에서 화해하고 이후에는 마스미와도 친하게 지내며[* 32화에선 모험학교에 떨어진 사토루를 보고 같이 놀리며 낄낄거릴 정도.] 사쿠라의 성격도 이해하게 된다. 그래도 한동안 그후에도 한동안 퀘스터를 뒤쫓기 위해 미끼로 동료들을 따돌리고 홀로 행동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러지 않게 되었다. [[오오가미 츠쿠마로]]와 [[히카루(마법전대 마지레인저)|히카루]] 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구르는 편인데 31화에선 가이에 의해 치명상을 당해 죽을 뻔했고, 40화에선 오가에 의해 '''[[석화|돌이 되어 버렸다.]]''' 그래도 굴렁쇠 소리 들을 정도로 많이 구르는 것도 아니고 활약할 때는 제대로 활약 하는 편이다. 특히 거대전에서는 신전사 중에서도 상당히 활약상이 많은 편이고, 가면라이더 카부토와의 콜라보 스테이지 쇼에서는 가쟈와 류온을 상대로 2대1임에도 선전하는 강함을 보여주었다. 역대 실버 중에서도 슈트가 소방관의 방화복처럼 반짝이는 은색이라 한국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은갈치 형님. 또한 평소에는 [[채소]]를 즐겨먹는데 주로 생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배우인 데아이 마사유키는 채소를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 18화에서 나츠키가, 최종화인 49화에서 마스미가 에이지를 채소인간(...)이라고 불렀다. 참고로 그 역시도 [[니시호리 사쿠라]]를 누님으로 따르면서도 한편으로는 흠모하고 있지만 결국은 고백은 전혀 못하고 보우켄저의 새 리더가 된 [[이노우 마스미]]를 따르면서 서제스에서 근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